배고프다고 -
2015.11.04 04:52
배고프다고 닥치는 대로
허겁지겁 먹으면 몸을 버린다.
외롭다고, 혼자 있기 싫다고, 아무나
만나고 다니면 정작 만나야 할
사람을
만나지 못한다. 귀한 인연은 두리번거리며
찾아온다. 신발끈을 몇 번씩 고쳐매고 천천히.
-
성수선의《나의 일상에 너의 일상을 더해》중에서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84 | 제가 에니어그램 기초강의를 합니다. 저의 센타에 올린 공지 글입니다... [3] | 열풍 | 2012.02.03 | 1588 |
583 | Guest | 조태경 | 2008.05.22 | 1588 |
582 | 반기문총장의 글 | 물님 | 2014.07.11 | 1587 |
581 | 세미나 마쳤습니다~~물님 & 도도님! 감사해요^*^ [1] | 열풍 | 2012.02.18 | 1587 |
580 | Guest | 하늘꽃 | 2008.05.20 | 1587 |
579 | 부일장학회 김지태, 친일 부정축재자 맞나? - 정치길 | 물님 | 2012.10.27 | 1586 |
578 | 숲과 연못이 있는 학교 | 물님 | 2014.07.19 | 1585 |
577 | 손자녀석들 오면 이리... | 도도 | 2014.07.05 | 1585 |
576 | 이 아침이 하도 좋아 글 올리려다... [1] | 진흙 | 2011.09.26 | 1585 |
575 |
미얀마선교에 하나님동역자로 함께하실분~
[1] ![]() | 하늘꽃 | 2014.05.29 | 15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