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지고至高의 것
2022.03.20 08:59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지고至高의 것은 경탄驚歎이다. 인간은 그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내려고 하지만, 그것은 헛된 일이다. 그것은 마치 거울을 처음 본 어린애가 거기에 비친 물상物像들이 신기로워서 그 뒤에 무엇이 있는가하여 뒤집어 보는 것과도 같은 것이다.“
괴테 <에커만과의 대화>에서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94 | 이병창 선생님의 책이 나왔습니다 [1] | 봄나무 | 2011.07.28 | 1697 |
693 | 그대는 창공에 빛난별... | 도도 | 2012.07.09 | 1696 |
692 | 세종대왕의 격노-송현 | 물님 | 2010.08.09 | 1696 |
691 | 오늘도 참 수고 많았... | 도도 | 2013.03.12 | 1695 |
690 | 세계순례대회 | 물님 | 2012.10.24 | 1695 |
689 | 나에겐 내가 있었네... [2] | 창공 | 2011.10.23 | 1695 |
688 | Guest | 이중묵 | 2008.06.20 | 1695 |
687 | Guest | 이연미 | 2008.06.05 | 1695 |
686 | 와우 비를 주시네동광... | 도도 | 2013.06.11 | 1694 |
685 | 감사의 조건은 외부에 있지 않다 | 하늘 | 2010.12.02 | 16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