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5.11.11 00:13
산다는 건
내 몸이 부서져서 터져 나오는
노래를 만나는 일
그 음악 속의 하늘을 만나는 일이지..
지금 여기,
나는 나로 춤추고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나로
흘러갑니다.
불재, 물님, 이곳서 다시 뵈오니
더욱 새롭습니다.
남한강의 물 밑에서는
온 뫔을 적시는 물결이 느껴집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 | 우주적으로 생각하고 지구적으로 살아라!! [4] | 열풍 | 2012.01.17 | 1704 |
13 | 온전한삶 3 s | 하늘꽃 | 2014.11.10 | 1703 |
12 | 데니스 J 쿠시니치 미 하원의원의 공개편지 | 물님 | 2014.07.30 | 1703 |
11 | 참 좋다..^^ [1] | 관계 | 2009.01.22 | 1700 |
10 | Guest | 구인회 | 2008.10.14 | 1699 |
9 | 오시는 길 누가 막겠... | 물님 | 2011.09.01 | 1696 |
8 | 나 그대를 잊지않겠네 | 귀요미지혜 | 2011.10.30 | 1687 |
7 | 산2 [1] | 어린왕자 | 2012.05.19 | 1686 |
6 | 북한이 미사일을 쏘았다는 데 사실인가요? | 물님 | 2012.12.22 | 1683 |
5 | Guest | 포도주 | 2008.08.22 | 16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