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5.06 20:11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04 | 새소리를 찾아 | 물님 | 2022.06.18 | 2860 |
1103 | 마사이 가족 운동회를 마치고... [3] | 춤꾼 | 2009.08.14 | 2855 |
1102 | 그분의기쁨되신 도도님~ [3] | 하늘꽃 | 2009.09.15 | 2854 |
1101 | 비록 꿈이지만 [2] | 장자 | 2011.03.21 | 2850 |
1100 | Guest | 하늘꽃 | 2005.11.04 | 2825 |
1099 | 멍텅구리 [1] [1] | 물님 | 2009.06.01 | 2822 |
1098 |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샘물!!! [2] | 영 0 | 2009.08.30 | 2803 |
1097 | 꿈과 욕심 그리고 허욕 [2] | 하늘 | 2010.12.31 | 2802 |
1096 | Guest | 이경애 | 2005.11.11 | 2796 |
1095 | 맥도날드에서미국형제와 [3] | 하늘꽃 | 2009.08.08 | 27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