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2802
  • Today : 649
  • Yesterday : 988


Guest

2008.06.14 10:05

텅빈충만 조회 수:1552

~그리움~

뼈 속 깊이 고여있는 그리움,
강렬함으로
잔잔함으로
출렁인다.

춤을 추었다.
아침 10시부터 밤10시까지
그리움을 가득 담고


내존재의 밑바닥
무의식의 밑바닥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우화하하하하~~~~~

이제 나는 선택할 수 있다.
분노에 휘둘림없이
평온함으로
자유롭게

내일은 맨발로 산에 올라야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14 강행군 되는텐 에니어... [1] 매직아워 2009.08.28 1598
1013 고운 명절... 사랑이... 불가마 2010.02.11 1598
1012 감사 물님 2019.01.31 1598
1011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2] 이슬님 2011.11.19 1599
1010 Guest 구인회 2008.08.28 1600
1009 Guest 매직아워 2008.12.25 1600
1008 만남 [1] 하늘꽃 2014.10.17 1600
1007 Guest 비밀 2008.02.05 1601
1006 사랑하는 물님, 도님... 춤꾼 2010.08.07 1601
1005 사랑하는 춤꾼님따뜻한... 도도 2011.04.20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