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설
2014.03.13 22:05
그대는 차디찬 의지의 날개로
수선화야~~~
어두워질 떄까지
불재엔
봄눈이 내렸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63 |
하나의 마음으로 가는 길
![]() | 운영자 | 2008.05.06 | 2349 |
762 |
동광원 에니어그램(1)
![]() | 이상호 | 2008.07.20 | 2349 |
761 |
그리스도 예수의 말구유, 그대
![]() | 도도 | 2018.12.27 | 2349 |
760 |
해남9
[2] ![]() | 이우녕 | 2008.08.02 | 2350 |
759 |
가을보다 앞서
[1] ![]() | 도도 | 2008.09.07 | 2351 |
758 |
2008.10.2~4 1차수련
[1] ![]() | 관계 | 2008.10.04 | 2351 |
757 |
얼굴 - 세상에 드러난 그 사람의 영혼
![]() | 도도 | 2016.10.21 | 2351 |
756 |
애정모 5차 수련 - 양평(2)
[2] ![]() | 송보원 | 2008.08.17 | 2352 |
춘삼월 내린 눈은 수선화 이파리에 꽃으로 피고,
오소소 몸을 떠는 나목들 사이로 난 겨울 숲길,
눈안개 자욱한 산자락 아래에는...
남은 춘설에 숨 죽이는 불재도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