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님 님의 정성이 하늘에
2007.09.11 22:12
님의 정성이 돛을 따라 하늘에 닿아요.
경도의 하모 정말 살살 녹았어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19 | 어린이들의 축하공연과 츅하화분들 | 도도 | 2020.12.26 | 4830 |
1218 | 월간 기독교사상 보도 자료 | 운영자 | 2007.05.06 | 4829 |
1217 | Self Master를 위한 에니어그램 수련 모습-20 | 박광범 | 2005.10.11 | 4828 |
1216 | X돔하우스 | 운영자 | 2007.07.29 | 4818 |
1215 | 정원이 온 주일 | 도도 | 2020.08.10 | 4812 |
1214 | 愼 삼갈 신 獨 홀로 독 | 도도 | 2021.01.05 | 4771 |
1213 | 소나무노랑나비 | 송화미 | 2006.10.08 | 4768 |
1212 | 접지마당에서~ | 도도 | 2020.09.19 | 4764 |
- 초월, 투명님 부부에게-
이병창
그대들이 있어
반도의 남쪽이 그득합니다.
듣는 귀 내려놓고 나누는
차 한 잔에
보는 귀 활짝 열리는
저녁입니다.
나의 벗들은 천지에
그득하고
물빛 아름다운 향일암의
파도 소리가
여기에서도 좋습니다.
오늘 따라
참으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