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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에는 한 번에 하루치의 삶을 살았는데
세월은 하루에 여러날을 살게 하더군요
그러다보니 웃음과 울음을 잃어버렸습니다
농부가 정성껏 채소를 가꾸듯이
하루치의 분량만 살아볼까 합니다
그리고
가볍게 웃어보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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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8 여름비 오신 불재 file 구인회 2011.07.25 1875
1297 진달래마을['10.6.20] file 구인회 2010.06.21 1876
1296 눈 온날의 불재 file 구인회 2011.02.27 1876
1295 선를 찾는 사람[12.8] [2] file 구인회 2013.12.09 1876
1294 진달래마을[12.6] [2] file 구인회 2009.12.07 1877
1293 보름달 축제-딥그린 마당 [1] file 도도 2013.10.20 1877
1292 구렁텅이[12.1] file 구인회 2013.12.07 1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