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성지 걷기 21
2013.05.26 22:40
올라오는 사람보다도
맞이하러 내려오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드리는 감사보다도
부어주시는 사랑이
더 헤아릴 수 없습니다.
예쁘다하는 꽃보다도
푸르딩딩한 열매를 위하여
모든 이파리들이 양분을 만듭니다.
이렇듯
진달래 성지 걷기는 오늘도
생생한 역사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20130526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2 | 진달래 성지 걷기 14 | 도도 | 2013.04.17 | 1683 |
| 21 | 진달래 성지 걷기 13 [26] | 도도 | 2013.04.06 | 2133 |
| 20 | 진달래 성지 걷기 12 | 도도 | 2013.03.25 | 1766 |
| 19 | 진달래 성지 걷기 11 [2] | 도도 | 2013.03.19 | 1800 |
| 18 | 진달래 성지 걷기 10 [1] | 도도 | 2013.03.10 | 1776 |
| 17 | 진달래 성지 걷기 9 [3] [81] | 도도 | 2013.03.04 | 3825 |
| 16 | 진달래 성지 걷기 8 | 도도 | 2013.03.02 | 1674 |
| 15 | 진달래 성지 걷기 7 | 도도 | 2013.02.19 | 1664 |
걷기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