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우소
2016.04.02 07:55
해우소 / 지혜
비단인 듯 부신 연두
수관을 뚫은 날개
어찌 꽃만 열었을까
강물만 풀었을가
꽉 막힌
청년의 사월
해우소가 없는 봄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1 | 내 안에 빛이 있다면 | 물님 | 2016.02.02 | 5370 |
140 | 정원사 예수 | 물님 | 2021.04.19 | 5368 |
139 |
가온의 편지 / 신화
[4] ![]() | 가온 | 2014.01.08 | 5367 |
138 | 프란츠 카프카 | 물님 | 2021.12.31 | 5363 |
137 | 기도의 유효기간 | 물님 | 2020.06.29 | 5361 |
136 | 주자(朱熹) 의 한 말씀 | 물님 | 2014.04.04 | 5355 |
135 | 신의 손을 가진 의사 | 물님 | 2022.05.19 | 5352 |
134 | 천국독립군 | 물님 | 2014.07.14 | 5348 |
133 | 내 수저 [1] | 지혜 | 2016.03.22 | 5347 |
132 | 스승의 날에 -숨 | 물님 | 2022.05.17 | 5346 |
많고 많은 실업 청년들의
학력과 스펙이 피어날 날은 언제 일까요
그들의 간절한 봄날을
기다리는 마음이 되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