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2534
  • Today : 1000
  • Yesterday : 1259


오라

2008.08.02 09:00

운영자 조회 수:9237

오라,
그대가 누구이든
신을 버린 자
이방인
불을 경배하는 자
누구든 오라.
우리들의 집은 절망의 집이
아니다.
그대가 비록 백번도 넘게
회개의 약속을 깨뜨렸다
할지라도.

M. 루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1 쑥? [3] file 구인회 2008.05.10 9242
640 수인이네 [1] file 운영자 2007.08.07 9238
» 오라 [6] 운영자 2008.08.02 9237
638 불재는 요즈음 1 file 운영자 2008.06.08 9211
637 진달래아이들은 [3] file 운영자 2008.06.08 9210
636 6월 8일 주일에 텃밭가꾸기 [1] file 운영자 2008.06.08 9200
635 태현이 부모님 file 운영자 2007.09.09 9199
634 하루아침의 깨우침, 모든걸 나누고 비웠다 구인회 2012.10.23 9191
633 물오리나무의 사랑 [7] file 구인회 2008.08.02 9181
632 어떻게 '일'하고 있는가? [2] file 운영자 2007.09.19 9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