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련하다 여기지 마세요
2010.09.08 13:59
가련하다 여기지 마세요
이슬
나를
가련하다 여기지 마세요
나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고 있으니까요
정말
가련한 사람은
자기가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고
감정에
휘말리지 않으려
애를 쓰는 사람이지요.
정말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지요
댓글 4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60 | 보르미 결혼식날~ [2] | 에덴 | 2010.04.26 | 3061 |
| 59 | 길에서 [2] | 마음 | 2010.12.03 | 3064 |
| 58 | 경각산 가는길 [2] | 요새 | 2010.11.18 | 3074 |
| 57 | 그릇들의 대화 [1] | 요새 | 2010.03.19 | 3075 |
| 56 | 봉우리 -텐러버에게 [3] | 물님 | 2010.04.06 | 3076 |
| 55 |
북소리
[3]  | 하늘꽃 | 2010.01.09 | 3078 |
| 54 | 2010 송년모임 [1] | 에덴 | 2010.12.20 | 3081 |
| 53 | 이상화꽃 폈다기에 | 지혜 | 2014.02.17 | 3081 |
| 52 | 참사람이 사는 법 - [1] | 물님 | 2010.10.10 | 3082 |
| 51 | 지휘자에게 보면대가 있듯이 [3] | 도도 | 2010.01.05 | 30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