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2010.11.15 00:10
푸른 빛깔의 잔상이 아련하게
눈가를 스친다.
몽상이 현실이라고
스케치해 보이고
생각이 나를 만든다고
멋진 모습, 잘난모습이
그려질때 입가의 미소가
되고 싶은대로 그리는
요술가의 능력을 맘껏 발휘한다.
그속에서는 어떤것도 용서되고
무엇도 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시간이 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70 | 대지의 어머니 [1] | 에덴 | 2013.08.25 | 3168 |
169 | 내사랑의고향 [5] | 샤론 | 2012.01.16 | 3160 |
168 | 풍경 [1] | 지혜 | 2012.03.16 | 3158 |
167 | 그 길을 가고 싶다 | 지혜 | 2012.05.01 | 3153 |
166 | 거기까지 [2] | 지혜 | 2012.03.07 | 3152 |
165 | 강 선생의 목련차 [3] | 지혜 | 2012.01.07 | 3147 |
164 | 소한小寒 [2] | 지혜 | 2012.01.05 | 3138 |
163 | 그대의 하늘을 열어야지 [1] | 지혜 | 2011.10.06 | 3117 |
162 | 낙화 (落花 ) | 에덴 | 2010.04.22 | 3111 |
161 | 보름달 축제 [1] | 지혜 | 2012.10.23 | 3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