先生님前 上書
2013.02.08 08:53
先生님前 上書 2
솟는 샘
당신은 천산을 바라보며
허무를 보시는 군요.
우리는 그런 당신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삶을 보고 있습니다.
나다움을 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당신이 바라보는 그 천산을 바라보는 자리에 가게 될 때
그래서 그 천산을 이해하게 될 때
그 때
우리는 비로소 완전한 하나가 되겠지요.
온!
옴...........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0 | 꽃 [3] | 도도 | 2012.02.21 | 2206 |
79 | 두통 [2] | 지혜 | 2011.09.20 | 2205 |
78 | 단풍 | 지혜 | 2011.11.06 | 2197 |
77 | 고해 [2] | 지혜 | 2013.02.28 | 2196 |
76 | 빚에서 빛으로 [1] | 지혜 | 2012.11.21 | 2189 |
75 | 정의正義는 거기에 | 지혜 | 2011.12.04 | 2187 |
74 | 손자 일기 2 [1] | 지혜 | 2011.12.24 | 2180 |
73 | 눈꽃, 길 [1] | 지혜 | 2011.12.29 | 2177 |
» | 先生님前 上書 [2] | 물님 | 2013.02.08 | 2173 |
71 | 대목大木 [1] | 지혜 | 2012.09.13 | 21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