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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그때 신비의 문을 여는 열쇠가 우리에게 내려온다. 현존에는 이름이 없다.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할 때는 순수한 만남만이 있다. 궁극적인 신비인 우리는 이름과 생각을 넘어서 있다. 그 세계에서만 우리는 축복처럼 하나가 될 수 있다. 내 안의 신과 당신 안의 신이, 내 안의 불과 당신 안의 불이 만날 수 있다. 내 안의 침묵과 당신 안의 침묵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4 Guest 관계 2008.05.26 1740
463 정치색맹 안상수의원님. 눈 뜨세요-한토마에서j 물님 2010.03.24 1740
462 과거에 갇힘. [2] 창공 2011.11.09 1740
461 멋진 그, 빼~ 트맨~~ 어린왕자 2012.08.11 1740
460 음식 {한국의 맛을 만드는 사람들} 1. [1] 요새 2010.06.03 1741
459 EGO 에 대해서 비밀 2014.03.18 1741
458 Guest 이연미 2008.06.05 1742
457 백년후의 꿈을 생각하시는 분을 위한 자료 물님 2012.03.09 1742
456 어제부터 눈이 계속 ... 도도 2012.12.08 1742
455 불재 소식 [1] 물님 2015.02.20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