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2013.11.01 08:51
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그때 신비의 문을 여는 열쇠가 우리에게 내려온다. 현존에는 이름이 없다.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할 때는 순수한 만남만이 있다. 궁극적인 신비인 우리는 이름과 생각을 넘어서 있다. 그 세계에서만 우리는 축복처럼 하나가 될 수 있다. 내 안의 신과 당신 안의 신이, 내 안의 불과 당신 안의 불이 만날 수 있다. 내 안의 침묵과 당신 안의 침묵이.
댓글 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64 | 사랑합니다,라는 말. [3] | 창공 | 2011.10.02 | 2653 |
563 | EGO 에 대해서 | 비밀 | 2014.03.18 | 2650 |
562 | 명상. 삶.(물님 강의 내용 발췌) [1] | 요새 | 2010.07.01 | 2650 |
561 | 문안드립니다. | 석원 | 2010.11.04 | 2649 |
560 | 사랑 | 하늘꽃 | 2014.04.09 | 2647 |
559 | "에니어그램을 넘어 데카그램으로" 책소개 [2] | 광야 | 2011.07.29 | 2647 |
558 | 농업이 미래이다 | 물님 | 2017.09.19 | 2646 |
557 | 한일 해저터널 공사중, 그리고 [1] | 물님 | 2010.09.22 | 2646 |
556 | 강산과 만족이 결혼합니다.^^♡ [2] | 다해 | 2010.04.20 | 2646 |
555 | Guest | 구인회 | 2008.09.28 | 2646 |
u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