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2597
  • Today : 1171
  • Yesterday : 1200


Guest

2008.05.06 23:28

운영자 조회 수:1778

살다보면 똥 밟을 때도 있고
알면서  똥 쌀 때도 있지요.
자기 자신에게 사랑 받지 못하는 사람은
남을 사랑할 수 없다는 것을  그대는 알 것이오
나 스스로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했다 하더라도
나를 미워하면 무기력과 상처만 남을 뿐.
우리는 인생의 무대에서 실수하면서 한 수 한 수 배워 가는 것 아니겠소?  
사람들의 실수는 하나의 실수에서 하나의 지혜를 얻는 것이 아니라  그 실수를 자기 자신과 동일시 하는 것이라는 것을
이번 수련을 통해 알았을 것이오.
그대가 얼마나 잘나고 독특한 인간인가를  그대 스스로
인정한다면 그대 안의 '나'는 그에 상응한 보답을 그대에게 베풀 것이오.  
지난 인생은 어찌할 수 없지만 남은 인생의 대본은
그대 손 안에 있는 펜을 잘 사용하여  고쳐 쓰기를 ------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4 Guest 여왕 2008.11.17 2245
403 미국 유치원 입학자격 물님 2009.10.25 2245
402 마음의 표현입니다. [2] file 요새 2010.10.06 2246
401 끝까지 할레루야! [3] file 하늘꽃 2017.07.18 2246
400 Guest 구인회 2008.10.27 2247
399 28기(12.10~12.12) 텐에니어그램 풍경 - 6 [1] file 광야 2009.12.26 2247
398 Guest 타오Tao 2008.05.23 2248
397 도올 김용옥 “지금 전국이 쥐새끼로 들끓어” 물님 2012.04.04 2248
396 Guest 운영자 2008.01.02 2249
395 스티브잡스. [3] 창공 2011.10.06 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