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5.19 21:15
어서 오셔서 자리하세요
여기 자리가 넉넉합니다
땅속 깊이 스며든 소리
북을 둥둥 치는 북새처럼
끄집어 내 보시기 바랍니다 **
여기 자리가 넉넉합니다
땅속 깊이 스며든 소리
북을 둥둥 치는 북새처럼
끄집어 내 보시기 바랍니다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24 | 몸을 입은 이상..... | 도도 | 2019.01.08 | 2653 |
623 | 비움과 쓰임 | 요새 | 2010.08.05 | 2653 |
622 | 지나가리라 | Saron-Jaha | 2014.08.18 | 2652 |
621 | 안도현 시인의 절필 선언을 바라보는 문인들의 선언 | 물님 | 2013.07.25 | 2652 |
620 | 할레루야!!!!!! | 하늘꽃 | 2016.08.12 | 2651 |
619 | 네이버에 데카그램 카페를 마련했습니다. | 인도 | 2014.03.18 | 2651 |
618 | "오직 악마만이 춤 추지 않는다" - 춤을통한 자기치유과정 안내 | 결정 (빛) | 2010.11.25 | 2651 |
617 | 가을 하늘만큼이나 눈... | 도도 | 2011.10.11 | 2651 |
616 | 다리를 모두 제거하면, 벼룩은 청각을 상실한다 | 물님 | 2012.06.21 | 2649 |
615 | 민들레 세상 [1] | 요새 | 2010.06.12 | 26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