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5490
  • Today : 599
  • Yesterday : 966


Guest

2008.05.27 13:10

텅빈충만 조회 수:1797

오늘

오늘은 맑은 물과 하루 종일 놀고 싶다.

오늘은 파아란 하늘과 하루 종일 놀고 싶다.

오늘은 솔향 나는 숲속에서 하루 종일 놀고 싶다.

아, 오늘은

마음 속 깊이 고여 있는 울음과

하루 종일 놀고 싶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4 도반님 안녕하십니까? [3] Saron-Jaha 2013.09.29 1991
293 우장춘 도도 2018.09.28 1990
292 Guest 박충선 2006.12.31 1990
291 한 평생 민중의 아픔... 구인회 2009.06.08 1989
290 Guest 여왕 2008.11.25 1987
289 Guest 김수진 2007.08.07 1987
288 외면. [1] 창공 2011.11.01 1985
287 전하랍니다. 물님 2016.03.20 1981
286 품은 꿈대로 [2] file 하늘꽃 2013.11.12 1981
285 不二 물님 2018.06.05 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