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8505
  • Today : 1011
  • Yesterday : 1268


Guest

2008.10.13 20:18

관계 조회 수:1174

가을의 색은 부드럽다.

가을의 향은 구수하다.

가을의 맛은 ..

가을을 먹어보았더니

음..떫다.

시내에 나갔다 온

아들녀석이 말한다.

'엄마..왜 외국사람이 많은 줄 알겠어.

가을을 구경하러 온거 아닐까?'

오..그런가보다.

내가 사랑하는 계절 가을

가을의 색은

날 젖어들게 만든다

무덥던 한 여름과

차가운 한 겨울의 사이

그 사이에 가을이 있다.

바쁜 삶

한숨 돌리고 가라고 가을이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 Guest 여왕 2008.09.11 1169
43 Guest 하늘꽃 2008.10.13 1168
42 Guest 여왕 2008.08.18 1168
41 Guest 운영자 2008.07.01 1168
40 운영자님 진달래 교회... 판~~ 2012.01.15 1167
39 그대를 꼬옥 허깅했던... 물님 2012.01.10 1167
38 사이트 운영자님! si... pky98 2009.08.11 1167
37 Guest 구인회 2008.10.02 1167
36 Guest 구인회 2008.08.13 1167
35 Guest 관계 2008.07.01 1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