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파일 축사(귀신사에서)
2009.05.02 17:52
뭇 삶을 청정하게 하고
슬픔과 비탄을 뛰어넘게 하고
고통과 근심을 소멸하게 하고
바른 방도를 얻게 하고
열반을 실현시키는 하나의 길이 있으니
곧 네 가지 새김의 길이다..
"내 가지 새김"
몸에 대해 몸을 관찰한다.
느낌에 대해 느낌을 관찰한다.
마음에 대해 마음을 관찰한다.
사실에 대해 사실을 관찰한다.
- 맛지마 니까야 - 에서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4 | 결렬 | 도도 | 2019.03.01 | 2403 |
73 | 부부 | 도도 | 2019.03.07 | 2473 |
72 | 길 [2] | 하늘꽃 | 2019.03.11 | 2425 |
71 | 지나간 과거를~ | 도도 | 2019.03.15 | 2405 |
70 | heartily believe | 도도 | 2019.03.18 | 3016 |
69 | ‘江湖의 낭인’ 신정일 | 물님 | 2019.03.19 | 2400 |
68 | 무주 무릉도원에서 봄꽃들에 취하다. | 물님 | 2019.03.19 | 2930 |
67 | 녹두장군 전봉준 | 물님 | 2019.04.03 | 2769 |
66 | 니체의 <권력에의 의지> | 물님 | 2019.04.18 | 2382 |
65 | 독립 운동가 최재형선생 | 물님 | 2019.04.24 | 30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