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8921
  • Today : 702
  • Yesterday : 1297


초파일 축사(귀신사에서)

2009.05.02 17:52

도도 조회 수:3954




뭇 삶을 청정하게 하고
슬픔과 비탄을 뛰어넘게 하고
고통과 근심을 소멸하게 하고
바른 방도를 얻게 하고
열반을 실현시키는 하나의 길이 있으니
곧 네 가지 새김의 길이다..

"내 가지 새김"
몸에 대해 몸을 관찰한다.
느낌에 대해 느낌을 관찰한다.
마음에 대해 마음을 관찰한다.
사실에 대해 사실을 관찰한다.

  -  맛지마 니까야  -  에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24 Guest 구인회 2008.07.29 2333
1123 물님, 2010년 희망찬... 타오Tao 2010.01.27 2333
1122 벤저민 프랭클린 물님 2022.01.10 2333
1121 Guest 운영자 2008.03.18 2334
1120 요즘 노란색에 꼽혀요. [4] 이슬님 2012.05.03 2334
1119 감정노동 직업 순위 물님 2013.05.15 2334
1118 불재샘물 도도 2019.08.23 2334
1117 Guest 관계 2008.10.21 2336
1116 3661불재를 다녀와서 ... 덕은 2009.08.20 2336
1115 3박4일간의 불재 여행 [3] 제이에이치 2015.01.19 2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