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4655
  • Today : 730
  • Yesterday : 1142


위 아래로 열린 언어...

2009.06.15 10:09

이규진 조회 수:1946

위 아래로 열린 언어를 간혹 구사하고 알아듣는 사람들...
그것이 기쁨이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public angry...
그것도 최소한의 희망이 있을 때 가능한 것인 듯합니다.
이제 분노마저 시들어갑니다. 눈 낮춰 찾는 희망은 일신의 안위일 뿐이며...
그것이 오히려 비교적 최상의 가치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존재가 천한데 가치도 눈높이를 맞춰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곳에서는 쓸 데가 없는 것이 진짜들...입니다.
진짜를 가진들 이방인이면... 무용지물이 아닌가... 묻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4 Guest 뮤지컬 2008.01.20 1958
273 Guest 소식 2008.02.05 1956
272 Guest 신영미 2007.09.05 1956
271 [2] file 하늘꽃 2019.03.11 1952
270 동영이에게 받은 감동... 해방 2011.02.18 1952
269 출국날 새벽. 경각산... [1] 매직아워 2009.09.13 1952
268 과거에 대하여 도도 2020.10.05 1951
267 비목 물님 2020.01.15 1951
266 내 안에 빛이 있으면 [1] 물님 2016.02.17 1951
265 Guest 마시멜로 2008.12.16 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