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러스킨의 '용서' 중
2010.11.09 13:48
그 어느 누구에게도,
과거가 현재를 가두는 감옥이어서는 안 된다.
과거를 바꿀 수는 없으므로,
우리는 어떻게 해서든
과거의 아픈 기억을 해소할 길을 찾아보아야 한다.
용서는, 과거를 받아들이면서도
미래를 향해 움직일 수 있도록,
감옥 문의 열쇠를 우리 손에 쥐여준다.
용서하고 나면, 두려워 할 일이 적어진다.
- 프레드 러스킨의 '용서' 중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01 | 누런색 족자하나 [4] | 도도 | 2012.05.05 | 6351 |
400 | 가온의 편지 / 역경지수 [4] | 가온 | 2012.11.06 | 6393 |
399 | 가온의 편지 / 라이브 [2] | 가온 | 2012.11.06 | 6393 |
398 | 십자가 [1] | 하늘꽃 | 2013.03.04 | 6446 |
397 | 추수감사절에.... | 도도 | 2015.12.17 | 6447 |
396 | 부처님오신날 | 도도 | 2012.05.30 | 6460 |
395 | 노련한 여행자는 | 물님 | 2015.07.29 | 6467 |
394 | 창의력과 개척정신(1) 김진홍 칼럼 | 물님 | 2012.05.10 | 6475 |
393 | 김해성 희망편지 | 물님 | 2012.06.10 | 6480 |
392 | 윤정원 백일 [2] | 도도 | 2013.06.10 | 64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