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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1명, 꽃, 문구: '위암으로 진단하고 환자 배를 갈랐는데, 암세포가 안 보이자 페, 간, 신장, 대장 부위에까지 마구잡이로 칼을 대는 의사가 있다면, 그에게 맞는 칭호는 의사가 아니라 '인간 백정 입니다. 지금의 검찰은 나라의 환부를 수술하는 의사 가 아니라, 환부가 나오든 말든 아무 데나 찌르고 쑤시는 '나라 백정 이라고 해야 할 겁니다. 이들을 그냥 두면, 나라가 죽습니다. -역사학자 전우용-'의 이미지일 수 있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4 백일기도를 하고있습니... 도도 2011.07.23 1467
423 Guest 운영자 2007.09.26 1466
422 빈 교회 도도 2018.11.02 1464
421 누군가 나를 물님 2016.03.01 1464
420 Guest 구인회 2008.05.01 1464
419 사진을 찍을 때 한쪽 눈을 감는 것은 물님 2020.06.30 1462
418 가장 근사한 선물 물님 2016.01.19 1462
417 가장 청빈한 대통령 -박완규 물님 2019.12.07 1461
416 Guest 구인회 2008.04.28 1460
415 나태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도 물님 2015.11.20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