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뜨기 시작할 무렵
2010.01.30 23:50
산에 해가 뜨고 있다.
눈이 부셔서 볼 수가 없다.
찬란하게 빛나는 모습이
내 미래의 모습을 미리 예시해
주는 듯하다.
해가 뜨면 주위를 밝혀주고
마음이 따뜻하게 데워준다
나는 이제 태양 빛을 받을 만큼
충분히 준비가 되어 있다.
어서 나에게 그 빛으로 감싸서
안아 다오 그 빛을 받아서
내가 빛으로 되리라
내 마음이 밝게 빛나서 주위를
비추리라
감사가 올라온다
도대체 내가 무엇이 관데
이런 은총을 주시는 것일까!
이런 감사가 이런 은혜가
내 삶에 기다리고 있다니!
기다림의 열매는 달고
맛있고 따뜻하고
감미롭다.
눈이 부셔서 볼 수가 없다.
찬란하게 빛나는 모습이
내 미래의 모습을 미리 예시해
주는 듯하다.
해가 뜨면 주위를 밝혀주고
마음이 따뜻하게 데워준다
나는 이제 태양 빛을 받을 만큼
충분히 준비가 되어 있다.
어서 나에게 그 빛으로 감싸서
안아 다오 그 빛을 받아서
내가 빛으로 되리라
내 마음이 밝게 빛나서 주위를
비추리라
감사가 올라온다
도대체 내가 무엇이 관데
이런 은총을 주시는 것일까!
이런 감사가 이런 은혜가
내 삶에 기다리고 있다니!
기다림의 열매는 달고
맛있고 따뜻하고
감미롭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04 | 슬픔 [1] | 삼산 | 2011.04.20 | 2351 |
503 | 잃어버린 청춘 [1] | 삼산 | 2011.04.20 | 2335 |
502 | 돌아온 춤꾼 인사드립니다. [2] | 춤꾼 | 2011.04.20 | 2373 |
501 | 룸브아에서 드리는 마지막 소식 [1] | 춤꾼 | 2011.04.20 | 2379 |
500 | 사랑하는 춤꾼님따뜻한... | 도도 | 2011.04.20 | 2480 |
499 | 우리들의 우울한 자화상 [2] | 하늘 | 2011.04.21 | 2450 |
498 | 수난일!! [2] | 영 0 | 2011.04.22 | 2484 |
497 | 아름다운 울샨에서 [2] | 축복 | 2011.04.24 | 3265 |
496 | 세상에 나가서 불재를... | 명명 | 2011.04.24 | 2965 |
495 | 명명님! 10년이라니?아... | 물님 | 2011.04.26 | 2176 |
새로운 게이트를 여는 분이랄까요?
자연속에서 자연스럽게 사시는 모습이 좋아보입니다.
그 집을 감싸고 있는
맑은 산소와 햇살이 건강을 지켜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