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9779
  • Today : 584
  • Yesterday : 932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2011.11.19 22:21

이슬님 조회 수:1555

자꾸만 비번이 틀렸다기에 몇 번을 다시 해도 같은 메시지만 나오더군요.

이제 방법을 바꿔서 다시 회원등록을 했습니다.

이슬이란 별칭이 당연히 있기에 '이슬님'으로 등록하고 처음 글을 남깁니다.

 

예람지에 실린 물님의 글을 읽고 ,

지난주말에는 지구와 접지하러 산에 올랐습니다.

말이 산이지 동산이라고 할까요.

중턱에서 양말을 벗고 잠깐 걷기도 하고 서 있기도 하고..

남편에게 권해서 함께 했습니다.

내려오는 발의 느낌이 목욕한 뒤의 느낌처럼 편안하고 가벼웠어요.

남편도 너무 좋다면서 기뻐했어요.

지구의 전기 에너지를 몸에 충전하고 내려오는 길은

행복했습니다.

 

근데 지난 주에 체해서 3일 정도 아팠습니다.

2차 수련 때 방광 작업을 하고 와서도

방광염에 걸리고 아팠어요.

 

우연의 일치일까요?

아님 이유가 있는 걸까요?

참 궁금하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4 Guest 하늘꽃 2008.10.30 1669
453 Guest 구인회 2008.12.16 1667
452 Guest 관계 2008.10.13 1667
451 Guest 해방 2007.06.07 1667
450 요즘 노란색에 꼽혀요. [4] 이슬님 2012.05.03 1663
449 축복 받는 사람이 되려면 물님 2017.04.02 1662
448 그대 아름다운 눈물이... 도도 2012.03.30 1662
447 운영자님 진달래 교회... 판~~ 2012.01.15 1662
446 Guest 타오Tao 2008.05.23 1662
445 Guest 구인회 2008.07.31 1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