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님께...
2012.01.05 23:23
겨울이 되니
하늘이 더 새파래요..
사랑합니다.
아직은
청년이시기에 건강하시다는 것이 참 위안이되어요.
배우고 싶은 것이 많아
배우는 틈이 길어지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마음이 스스로 들지만,
기다려야 하나보다
좀 더..
하고 생각해 놓습니다.
따스한
봄에
핑크로
빛으로
뵙게 될지 모르니까
더 기뻐하며
만나뵘을 기대하려해요.
창공.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44 | 두번째 달 | 이낭자 | 2012.04.04 | 2406 |
443 | <춤을 통한 자기치유>과정 참가자 모집안내 [1] | 결정 (빛) | 2011.04.06 | 2406 |
442 | 아! 박정희 [1] | 삼산 | 2011.03.09 | 2406 |
441 | 인생 3막째... [1] | 요새 | 2010.09.04 | 2406 |
440 | Guest | 구인회 | 2008.11.17 | 2406 |
439 | 한용운선생에 대하여 - | 물님 | 2020.06.21 | 2405 |
438 | 저는 하모니..도도님의... | 여백 | 2012.01.14 | 2405 |
437 | Guest | 비밀 | 2008.02.05 | 2405 |
436 | 9월 3일 - 전승절 | 물님 | 2015.09.02 | 2404 |
435 | 해외여행시 알아야 할 나라별 금기사항! [1] | 물님 | 2012.12.30 | 2404 |
가을 하늘 보다 더 푸른 창공을
오늘 겨울 하늘에서 봅니다..
빛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어둠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증거가 되겠지요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이 세상을
그대는 그대가 믿는대로 경험하게 될 겁니다.
그 경험이야말로 이승에서 얻게 될
그대의 선물이 될 테고----
힘과 지혜와 사랑의 삼박자가 잘 어우러지는
새해이기를 기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