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2243
  • Today : 715
  • Yesterday : 843


Guest

2008.07.11 11:13

도도 조회 수:1981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54 Guest 관계 2008.06.26 2017
1053 물님.. 이름만 떠올리... 포근해 2009.12.05 2017
1052 데니스 J 쿠시니치 미 하원의원의 공개편지 물님 2014.07.30 2017
1051 Guest 빛 ray of creation 2006.04.10 2019
1050 Guest 이상호 2007.12.24 2019
1049 광주 광역시 - 1000원 식당 물님 2021.11.05 2023
1048 전혀 다른.... 도도 2016.11.21 2024
1047 당당하게 바라보는 눈 물님 2020.08.16 2024
1046 제헌국회 이윤영의원 기도문 물님 2021.09.22 2024
1045 Guest 하늘꽃 2008.09.13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