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11 11:13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044 | Guest | 올바른 | 2008.08.26 | 1998 |
| 1043 | 시간 | 비밀 | 2014.03.22 | 1998 |
| 1042 | 명명님! 10년이라니?아... | 물님 | 2011.04.26 | 2000 |
| 1041 | 가장 청빈한 대통령 -박완규 | 물님 | 2019.12.07 | 2000 |
| 1040 | Guest | 하늘꽃 | 2008.10.15 | 2001 |
| 1039 | 다시 불재로 돌아갈 ... | 달콤 | 2012.05.09 | 2001 |
| 1038 | Guest | 한현숙 | 2007.08.23 | 2002 |
| 1037 | Guest | 김동승 | 2008.05.03 | 2002 |
| 1036 | 요즘 아침마다 집 근... | 매직아워 | 2009.04.16 | 2002 |
| 1035 | 일본 원전의 현실 | 물님 | 2014.01.24 | 2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