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님들과 나눈얘기오월...
2012.05.18 00:10
꽃님들과 나눈얘기
오월여왕 귀한님들 불재올라 오신단다
아카시아 환한얼굴 한번펴봐 했더니만
가지마다 뭉실뭉실 열세구비 완전폈네
단내향내 그득그득 어우러진 연록물빛
작게한말 크게들은 찔레꽃님 귀도밝아
나도따라 펴오리다 쌀밥처럼 올리리다
왜들이래 고마우이 괜한소리 아닌감네
아무렴요 반겨우리 이내마음 님의마음
오월여왕 귀한님들 불재올라 오신단다
아카시아 환한얼굴 한번펴봐 했더니만
가지마다 뭉실뭉실 열세구비 완전폈네
단내향내 그득그득 어우러진 연록물빛
작게한말 크게들은 찔레꽃님 귀도밝아
나도따라 펴오리다 쌀밥처럼 올리리다
왜들이래 고마우이 괜한소리 아닌감네
아무렴요 반겨우리 이내마음 님의마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74 | 기초를 튼튼히 | 물님 | 2019.02.08 | 1612 |
373 | Guest | 구인회 | 2008.10.27 | 1612 |
372 | 결렬 | 도도 | 2019.03.01 | 1610 |
371 | 연약한 질그릇에 | 도도 | 2018.08.16 | 1610 |
370 | 관계님!세계는 감옥이... | 물님 | 2009.03.09 | 1610 |
369 | Guest | 하늘 | 2005.12.24 | 1610 |
368 | 어제 이런저런 매직아... | 도도 | 2009.10.22 | 1609 |
367 | 3658소리와의 전쟁 ... | 덕은 | 2009.08.20 | 1608 |
366 | Guest | 구인회 | 2008.12.27 | 1608 |
365 | Guest | 구인회 | 2008.05.21 | 1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