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햇살이 눈부시...
2013.04.28 00:57
아침은 햇살이 눈부시게 밝았습니다.
숲을 거닐며 연록의 속삭임에 흠뻑 취했습니다.
오후가 되면서 하늘은 회색빛이 되었습니다.
어제 다 내리지 못한 비가 낮은 소리로 이어졌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여러 가지 색깔로
마음을 일으켜 주시고
잔잔하게 도닥거려 주십니다.
일어나고 사라지는
이 마음을 알아보는 내가
더없이 귀하게 느껴지는 밤입니다.
숲을 거닐며 연록의 속삭임에 흠뻑 취했습니다.
오후가 되면서 하늘은 회색빛이 되었습니다.
어제 다 내리지 못한 비가 낮은 소리로 이어졌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여러 가지 색깔로
마음을 일으켜 주시고
잔잔하게 도닥거려 주십니다.
일어나고 사라지는
이 마음을 알아보는 내가
더없이 귀하게 느껴지는 밤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34 | Guest | 도도 | 2008.06.21 | 2686 |
333 | 참빛님, 반갑습니다. ... | 도도 | 2011.09.17 | 2686 |
332 | 채근담에서 | 물님 | 2019.12.18 | 2686 |
331 | Guest | 방희순 | 2008.03.31 | 2687 |
330 | 제가 에니어그램 기초강의를 합니다. 저의 센타에 올린 공지 글입니다... [3] | 열풍 | 2012.02.03 | 2688 |
329 | Guest | 남명숙(권능) | 2007.08.08 | 2689 |
328 | 해외 여행 - 가볼만한 곳 | 물님 | 2014.05.30 | 2689 |
327 | Guest | 운영자 | 2008.01.24 | 2692 |
326 | Guest | 이연미 | 2008.06.05 | 2695 |
325 | 1987년 6월항쟁 | 삼산 | 2011.06.30 | 2696 |
저의 귀함으로되 돌아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