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기초과정을 ...
2011.10.04 13:06
3박 4일 기초과정을 마치고 출근했습니다.
열심히 참석은 했는데, 마치 꿈을 꾸고 온 듯 무엇을 하고 왔는지 정의 내리기가 힘들었어요.
하지만 마음에 어떤 씨앗이 뿌려진 느낌입니다.
장대 같은 것이 척추를 받치고 있는 것 같은 든든함도 있구요.
나는 이렇다...하고 지녀왔던 모든 아집들을 내려놓고
새롭게 시작하고 싶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참석은 했는데, 마치 꿈을 꾸고 온 듯 무엇을 하고 왔는지 정의 내리기가 힘들었어요.
하지만 마음에 어떤 씨앗이 뿌려진 느낌입니다.
장대 같은 것이 척추를 받치고 있는 것 같은 든든함도 있구요.
나는 이렇다...하고 지녀왔던 모든 아집들을 내려놓고
새롭게 시작하고 싶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34 | 나를 빼앗는 것은 다 가라. [1] | 요새 | 2010.02.01 | 2134 |
1133 | '마지막 강의' 중에서 | 물님 | 2015.07.06 | 2134 |
1132 | Guest | nolmoe | 2008.06.08 | 2135 |
1131 | 물님 & 도도님!!^^ [1] | 하늘 | 2017.07.13 | 2136 |
1130 | Guest | 하늘꽃 | 2008.05.06 | 2137 |
1129 | Guest | 매직아워 | 2008.11.27 | 2137 |
1128 | 고운 명절... 사랑이... | 불가마 | 2010.02.11 | 2137 |
1127 | 가장 근사한 선물 | 물님 | 2016.01.19 | 2137 |
1126 | Guest | 다연 | 2008.10.25 | 2138 |
1125 | 좋은 습관 | 물님 | 2018.09.01 | 2138 |
그대는 너무나 크고 오묘하여 그대라고 믿어 왔던 것이 그대가 아닐 수도 있는 것처럼
비석처럼 그대는 한 곳에 모양으로 정의되지 않은채 너무나 많은 그대로 아름답게
살아갈 때 그 것이 또 하나의 그대는 아닐 런지요?
남이 보고 판단하는 그대가 그대 일 수 없듯이 그대가 누굴 보고 그런 사람이라해서
그 사람이 그런 사람은 아닌 것처럼.....
우린 정의하지 않는 것으로 정의되는 정말 사람이니까요.....
그 빛나는 눈매가 보고잡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