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8991
  • Today : 939
  • Yesterday : 993


Guest

2005.11.11 00:12

이경애 조회 수:3712

산다는 건
내 몸이 부서져서 터져 나오는
노래를 만나는 일
그 음악 속의 하늘을 만나는 일이지..

지금 여기,
나는 나로 춤추고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나로
흘러갑니다.  

불재, 물님, 이곳서 다시 뵈오니
더욱 새롭습니다.
남한강의 물 밑에서는
온 뫔을 적시는 물결이 느껴집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84 오늘은 이렇게 햇살이... 도도 2012.09.21 2160
1083 Guest 김태호 2007.10.18 2161
1082 사진으로나마 물님 뵙... 이수 2010.02.19 2161
1081 가장 청빈한 대통령 -박완규 물님 2019.12.07 2161
1080 당당하게 바라보는 눈 물님 2020.08.16 2161
1079 Guest 영접 2008.05.08 2162
1078 출국날 새벽. 경각산... [1] 매직아워 2009.09.13 2162
1077 할렐루야~살아계신 주... [1] 하늘꽃 2009.01.02 2163
1076 Guest 하늘꽃 2008.08.26 2164
1075 Guest 남명숙(권능) 2006.02.04 2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