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6.03 15:51
남편의 생일에 보내는 시-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거기에 있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을
내게 보내주신
당신의 어머니에게
당신의 아버지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올 수 있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렇게도
내게 고마운 존재임을
눈 감고
보지 않으려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사람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거기에 있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을
내게 보내주신
당신의 어머니에게
당신의 아버지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올 수 있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렇게도
내게 고마운 존재임을
눈 감고
보지 않으려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사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54 | 그리운 물님, 구인회... [1] | 타오Tao | 2012.12.12 | 1408 |
1153 | 저 들의 백합화처럼 고요 안에서... 수고도 없이 ...살아 가는 것을 사랑합니다. [2] | 김현희 | 2015.10.14 | 1408 |
1152 | [모집]2015 정읍농촌유학 시골살이 힐링캠프 | 자연학교 | 2015.10.19 | 1408 |
1151 | 마음이 아프더니 몸이 따라서 아파 쉬어보는 날이네요 [4] | 창공 | 2011.10.11 | 1412 |
1150 | 선생님. 이렇게 다녀... | 한문노 | 2011.08.29 | 1413 |
1149 | 오프라 윈프리 이야기 [1] | 도도 | 2014.12.15 | 1415 |
1148 | 오랜만입니다 [3] | 귀요미지혜 | 2011.10.15 | 1416 |
1147 | Guest | 구인회 | 2008.09.28 | 1417 |
1146 | Guest | 인향 | 2008.12.06 | 1417 |
1145 | 새로운 길을 [1] | 물님 | 2016.01.02 | 1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