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6장27절
2007.07.04 19:22
어제는 원수였습니다.
오늘은 원수를 사랑하는 자로 살겠습니다.
그저 바랄 뿐입니다.
27절 말씀을
오늘 수요일에
다시 되새기며
아들을 죽인 자를 아들로 삼은
손목사님을 생각합니다.
못 박은 자를
저들이 모르고 그러니
용서해 주시라는 그 분을 생각합니다.
나는 그렇게 시늉도 못합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정말 내가 원수입니다.
오늘은 원수를 사랑하는 자로 살겠습니다.
그저 바랄 뿐입니다.
27절 말씀을
오늘 수요일에
다시 되새기며
아들을 죽인 자를 아들로 삼은
손목사님을 생각합니다.
못 박은 자를
저들이 모르고 그러니
용서해 주시라는 그 분을 생각합니다.
나는 그렇게 시늉도 못합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정말 내가 원수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81 | 월간 기독교사상 2007.5월호 보도자료 [1] | 운영자 | 2007.06.04 | 13817 |
680 | 시간과 영원에 대하여 [1] | 운영자 | 2007.06.04 | 13456 |
679 | 믿음에 대하여 [2] | 운영자 | 2007.06.04 | 13419 |
» | 누가복음6장27절 [1] | 운영자 | 2007.07.04 | 13260 |
677 | 진달래와 십자가 | 운영자 | 2007.07.14 | 12860 |
676 | 현오 서영 수인 | 운영자 | 2007.07.14 | 13008 |
675 | 마태복음 28장 1-10절 | 운영자 | 2007.07.15 | 12900 |
674 | 권미양님 | 운영자 | 2007.08.02 | 12727 |
673 | 이혜경님 | 운영자 | 2007.08.02 | 12788 |
672 | 양진이님 | 운영자 | 2007.08.02 | 12853 |
이 시를 들려 드린 다른 사람들도 똑같은 현상으로 멍청해 지고 있습니다
자기가 보인다는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실일이 거의 끝나셨다는 이야기이십니다 .
질기기가 소뒷다리힘줄보다도 질긴 우리마음을 아버진 녹이시는 전지전능하신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