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다
2016.02.22 07:08
봄이다
하늘이 물을 긷고
땅속까지 오른 햇살
나뭇가지 날개 돋고
돌무덤에 도는 혈색
봄이다
듣고 들어라
사통팔달 여는 소리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601 | "내가 하고싶은 일"에 대한 묵상 | 도도 | 2013.10.23 | 6422 |
| 600 | 교회공동체가 필요한 이유 | 물님 | 2020.04.02 | 6422 |
| 599 |
가온의 편지 / 말 한 마디가...
 | 가온 | 2019.06.06 | 6423 |
| 598 | 시편 23편 나눔 [2] | 도도 | 2013.10.07 | 6424 |
| 597 | 생각 없는 생각 - 김흥호 | 물님 | 2016.09.06 | 6424 |
| 596 | 그 사랑 | 지혜 | 2016.03.17 | 6426 |
| 595 | 영웅 - 헤르만 헤세 | 물님 | 2019.09.30 | 6427 |
| 594 | 하나님의 손 | 물님 | 2020.03.24 | 6428 |
| 593 |
가온의 편지 / 꿈같은 이야기
[2] | 가온 | 2018.02.03 | 6429 |
| 592 | 김홍한목사의 이야기 신학 | 물님 | 2017.04.01 | 6431 |
진달래 주일예배
요한 복음 1장
물님의 말씀에서 만난
저의 봄 소식입니다
정형시(시조)의 음수율에 맞추어 쓰다보니
좀 건조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