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 마라, 인생이란 그런 것이다.
2018.06.05 23:39
『울지 마라, 인생이란 그런 것이다.
오고 싶어 온 것도 아니요, 가고 싶어 가는 것도 아니다.
생각해 보아라, 네 아들은 이 땅 위에 살려고
어디로부터 온 것이냐, 이 짤막한 생을 살려고
한 길로 왔다가 또 다른 길로 가는 것을.......
이 생이 그러하면 저 생도 그러하다. 울 것이 무엇이냐?』
-, 이 글은 비구니 포타카라(potacara)가 자식을 잃은 어머니를 위로하기 위하여 했던 말이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1 | 자투리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하는가? | 물님 | 2013.02.26 | 7584 |
120 |
가온의 편지 / 큰 사람
[4] ![]() | 가온 | 2014.08.08 | 7583 |
119 | 위기 해법은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에 | 물님 | 2012.11.03 | 7583 |
118 |
맛
[2] ![]() | 가온 | 2020.12.22 | 7582 |
117 | 지구학교의 교훈(校訓) -숨 | 물님 | 2020.11.06 | 7582 |
116 | 일만 악의 뿌리 | 물님 | 2014.08.21 | 7578 |
115 | 넓은 길로 가지말고 좁은 길로 가라 | 물님 | 2014.08.18 | 7575 |
114 |
가온의 편지 / 오징어 배꼽
[5] ![]() | 가온 | 2013.03.08 | 7574 |
113 | 기회는 복권이 아니라 -- 넷향기에서 | 물님 | 2012.12.11 | 7573 |
112 | 소설가 박경리 | 물님 | 2021.02.11 | 75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