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친구를
2013.01.04 17:31
그리스도가 가득 찾아오셔서
속삭이셨습니다.
"우리 친구가 잠들었다, 깨우러 가자."
떠오르는 질문들이 사그라 진 후에
나는 가만히 그리스도께만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분과 나 사이에는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가 봅니다
기도한 후에
그것이 이미 이루어진 것임을 깨닫습니다
"제 말을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제 말을 들어주시는 줄을 알았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1 |
가온의 편지 / 시드는 것과 지는 것
[1] ![]() | 가온 | 2021.06.02 | 7556 |
120 | 감사를 나누며.... [2] | 도도 | 2012.11.28 | 7556 |
119 | 암송의 중요성 | 물님 | 2013.02.06 | 7555 |
118 | 안부^^ [2] | 제로포인트 | 2012.12.03 | 7555 |
117 | 빛의 성전에 이르는 일곱 계단 | 물님 | 2012.01.13 | 7555 |
116 | 초청강연 | 물님 | 2014.07.12 | 7554 |
115 | 가장 소중한 것이 뭐냐고 [2] | 도도 | 2012.12.26 | 7551 |
114 | 지구학교의 교훈(校訓) -숨 | 물님 | 2020.11.06 | 7550 |
113 | 사순절 [1] | 물님 | 2013.03.10 | 7547 |
112 |
맛
[2] ![]() | 가온 | 2020.12.22 | 75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