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6952
  • Today : 726
  • Yesterday : 1296


[탐방] 들꽃편지(127)-토우 / 김민수

2009.06.23 14:25

구인회 조회 수:2725

012.jpg
<이보름  작품>

 

기도는 자기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도구가 아닙니다.


기도는 신의 음성을 듣고자 하는 몸부림이요,


신의 음성에 응답하겠다는 신앙적인 표현입니다.


설령,


자신의 뜻과 달라도 그렇게 살아가겠다고 응답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자기의 욕심을 채우기에만 급급한 기도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삼각산 자락에서 김민수 목사 올림


http://cafe.daum.net/ilovejayeon/3F35/293?docid=4yJ8|3F35|293|20090610205748&q=%C0%CC%BA%B4%C3%A2%B8%F1%BB%E7&srchid=CCB4yJ8|3F35|293|2009061020574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2 물먹은 백당나무 file 구인회 2009.11.29 2724
» [탐방] 들꽃편지(127)-토우 / 김민수 [3] file 구인회 2009.06.23 2725
90 항아리 도깨비 file 구인회 2010.01.14 2725
89 독수리 / 양충모 [2] file 구인회 2010.01.23 2726
88 천국의 나무 file 구인회 2009.01.02 2730
87 함박눈의 예배 file 구인회 2009.12.23 2730
86 중심축 file 구인회 2010.01.11 2730
85 성전의 말레비치 농부 [1] file 구인회 2009.09.05 2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