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2008.10.18 19:36
불재 그곳은 이곳보다 가을이 조금 덜 깊은가요?
떨어진 나뭇잎이 하나둘 흙에 기대에 쉼의 시간을 갖습니다.
처음 새순이 돋을 때 그리 아름답더니만 가는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처음과 마지막이 변함없는 그들입니다.
자연의 마음을 닮고 싶습니다.
늘 건강하소서....불재 뫔 식구들 모두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4 | The One / 박유나 | 구인회 | 2009.09.26 | 2826 |
43 | Ave Maria | 구인회 | 2010.05.20 | 2825 |
42 | 베로니카-조르주 루오 | 구인회 | 2010.06.09 | 2824 |
41 | 솟대 | 구인회 | 2009.12.07 | 2824 |
40 | 공성이불거 功成而不居 [2] | 구인회 | 2009.09.27 | 2822 |
39 | 싹뿌리 이현필의 길 [1] | 구인회 | 2009.08.14 | 2815 |
38 | 지게 | 구인회 | 2009.10.08 | 2806 |
37 | 봄(유화) | 요새 | 2010.09.06 | 2804 |
이 그림을 포착한 그 눈이 너무 아름다워서~
아멘~할렐루야~ 완전단어 투욱 튀어나와 지금 명치, 울리고 잇습니다
갇불렛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