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90369
  • Today : 1046
  • Yesterday : 1104


사월에^^음악

2008.03.27 15:43

하늘꽃 조회 수:4614


                      <주왕산님꺼>

나 오늘 오래간만에
참으로 오래간만에
넥타이 메고 신사복 갖춰 입었지요
나도 때로는 산수유 꽃이 되고 싶어
꽃샘바람 보기 전에 피어난
매화꽃도 되고 싶어
이 봄에 한번 빼입었지요.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3 멀리 가는 물 [1] 물님 2011.05.24 4720
122 원시 -오세영 물님 2012.07.01 4729
121 동시 2편 물님 2012.03.02 4736
120 나는 천개의 바람 [2] 물님 2010.01.24 4759
119 비상구 [2] 하늘꽃 2008.05.12 4761
118 남명 조식 물님 2022.07.28 4765
117 자리 [2] 물님 2013.01.31 4779
116 가을의 기도 -김현승 물님 2011.10.18 4781
115 짧은 전화 긴 여운 - 오리지날 버전으로 [3] 도도 2009.09.28 4786
114 꽃자리 물님 2013.02.14 4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