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31 09:12
진달래 수련회 이현주목사님 안내하시길
수염을 기르고 다니는데 다 나만 쳐다보는 것 같더라고
알고 보니 남은 나를 안 보고 나만 나를 보고 있더라는 말씀
제게도 과오와 실수 그 자리엔 타인의 눈초리는 없고
제 자신의 자신에 대한 가혹한 정죄와 번뇌만 있었습니다
경전에는 사람을 가르켜 화택火宅이라고 하던데
언제나 이 불을 끄고 자등명自燈明
진리의 등불을 밝히며 갈 수 있을 지 ~
늘 평화 *
수염을 기르고 다니는데 다 나만 쳐다보는 것 같더라고
알고 보니 남은 나를 안 보고 나만 나를 보고 있더라는 말씀
제게도 과오와 실수 그 자리엔 타인의 눈초리는 없고
제 자신의 자신에 대한 가혹한 정죄와 번뇌만 있었습니다
경전에는 사람을 가르켜 화택火宅이라고 하던데
언제나 이 불을 끄고 자등명自燈明
진리의 등불을 밝히며 갈 수 있을 지 ~
늘 평화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04 | 우주적으로 생각하고 지구적으로 살아라!! [4] | 열풍 | 2012.01.17 | 1957 |
1103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 걸까요? [1] | 타오Tao | 2017.10.17 | 1957 |
1102 | 참 좋다..^^ [1] | 관계 | 2009.01.22 | 1958 |
1101 | 새로운 하루를 받아 ... | 창공 | 2011.08.15 | 1958 |
1100 | '마지막 강의' 중에서 | 물님 | 2015.07.06 | 1958 |
1099 | Guest | 비밀 | 2008.01.23 | 1960 |
1098 | Guest | 도도 | 2008.09.02 | 1960 |
1097 | 천하없어도 | 도도 | 2019.05.04 | 1960 |
1096 | Guest | 운영자 | 2008.03.18 | 1961 |
1095 | 이름 없는 천사의 14가지 소원 | 물님 | 2020.07.28 | 19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