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우소
2016.04.02 07:55
해우소 / 지혜
비단인 듯 부신 연두
수관을 뚫은 날개
어찌 꽃만 열었을까
강물만 풀었을가
꽉 막힌
청년의 사월
해우소가 없는 봄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1 | 영웅 - 헤르만 헤세 | 물님 | 2019.09.30 | 6454 |
120 | 가온의 편지 / 빛과 어둠 사이에서 [2] | 가온 | 2019.10.04 | 6590 |
119 | 큰 특권 | 물님 | 2019.10.07 | 6532 |
118 | 압바 Abba | 도도 | 2019.10.25 | 6614 |
117 | 진정한 믿음 | 물님 | 2019.11.05 | 6507 |
116 | 당신의 핸들 | 물님 | 2019.11.11 | 6829 |
115 | 최고의 지름길 | 물님 | 2019.11.19 | 6514 |
114 | 유일한 힘 | 물님 | 2019.11.26 | 6469 |
113 | 가온의 편지 / 천진(天眞) [4] | 가온 | 2019.12.02 | 6558 |
112 | 위대한 사실 | 물님 | 2019.12.04 | 6772 |
많고 많은 실업 청년들의
학력과 스펙이 피어날 날은 언제 일까요
그들의 간절한 봄날을
기다리는 마음이 되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