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손
2011.04.11 06:46
이 세상에 나누지 못할 만큼의 가난은 없다.
양 손에 더 많은 것을 움켜쥐는 것도 좋지만,
한 손 쯤은 남을 위해 비울 줄도 알아야 한다.
나누고 난 빈손엔 더 큰 행복이 채워진다.
움켜진 손은 누군가에게 빼앗길 수도 있지만
빈손은 아무도 빼앗을 수 없다.
세상에서 가장 크고 따뜻한 손은 빈손이다.
- 여훈의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최고의 선물' 중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0 | 자신감쌓기 연습 | 물님 | 2012.02.11 | 1647 |
89 | 탄줘잉 편저의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중 | 물님 | 2011.02.15 | 1646 |
88 | 도종환의 '사람은 누구나 꽃이다' 중에서 | 물님 | 2011.04.13 | 1642 |
87 |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중에서 | 물님 | 2011.05.10 | 1638 |
86 | 신경숙의 '아름다운 그늘' 중에서 | 물님 | 2011.05.03 | 1635 |
85 | 상처와 아름다움 신화를 통한 치유와 성장 | 물님 | 2012.01.15 | 1634 |
84 | 롤프 포츠의 '떠나고 싶을 때 떠나라' 중에서 | 물님 | 2011.05.26 | 1633 |
83 | 조신영의 '경청' 중에서 | 물님 | 2011.04.01 | 1633 |
82 | 천천히 , 아주 천천히 | 물님 | 2010.12.13 | 1633 |
81 | 배미향의 '쉬면서, 길에게 길을 묻다' 중 | 물님 | 2010.11.18 | 16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