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5369
  • Today : 478
  • Yesterday : 966


나무야 나무야 생명나무야

2010.04.08 07:47

비밀 조회 수:2057

그대  그리워
이 밤에 나왔다네
저 허공에 무수히  내려앉은
 그대의 영혼의 소리가
내 가슴에 꽃이 되지만
이렇게 잠 못 이루고
가슴에 허.공.만 가득 한 날에는
그 꽃이 눈물이 된다네
그 눈물이 하늘에 닿으면
별이 되겠지만
외로운 내마음은
그리움을 허공에 뿌려 본다네     3.c0.c4.CF_1KV5r_cE8R_7_0[1].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04 Guest 도도 2008.09.14 2304
803 도올 김용옥 “지금 전국이 쥐새끼로 들끓어” 물님 2012.04.04 2303
802 유서 -법정 [3] 물님 2012.02.10 2303
801 행복을 담는 그릇 [2] 요새 2010.11.13 2303
800 케냐 - 카바넷에서 보내온 소식 [1] 물님 2010.08.25 2303
799 Guest 여왕 2008.11.17 2303
798 그대는 창공에 빛난별... 도도 2012.07.09 2302
797 개나리와 이씨 아저씨 [3] 하늘 2011.05.11 2302
796 할렐루야!!! 금강에서! file 하늘꽃 2014.10.09 2300
795 명상. 삶.(물님 강의 내용 발췌) [1] 요새 2010.07.01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