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6.03 15:51
남편의 생일에 보내는 시-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거기에 있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을
내게 보내주신
당신의 어머니에게
당신의 아버지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올 수 있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렇게도
내게 고마운 존재임을
눈 감고
보지 않으려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사람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거기에 있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을
내게 보내주신
당신의 어머니에게
당신의 아버지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올 수 있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렇게도
내게 고마운 존재임을
눈 감고
보지 않으려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사람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34 | 토끼와 거북이의 재시합 | 물님 | 2021.06.10 | 1973 |
| 133 | 이희중입니다. 목사님... | 찐빵 | 2010.04.27 | 1973 |
| 132 | Guest | 구인회 | 2008.09.28 | 1973 |
| 131 | 니체의 <권력에의 의지> | 물님 | 2019.04.18 | 1972 |
| 130 | 지나간 과거를~ | 도도 | 2019.03.15 | 1971 |
| 129 | 경영의 신(神) 마쓰시다 고노스케 | 물님 | 2017.10.21 | 1970 |
| 128 | 지금은 공부중 | 요새 | 2010.03.24 | 1970 |
| 127 | 광주 광역시 - 1000원 식당 | 물님 | 2021.11.05 | 1969 |
| 126 | Guest | 최지혜 | 2008.04.03 | 1969 |
| 125 | Guest | 도도 | 2008.08.25 | 19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