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11 11:13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4 | 반갑습니다.에니어그램... [4] | 샘물이 | 2011.09.01 | 2019 |
163 | Guest | 하늘꽃 | 2008.10.15 | 2019 |
162 | 요즘 아침마다 집 근... | 매직아워 | 2009.04.16 | 2018 |
161 | 보고 싶은 내 아들 [1] | 도도 | 2015.02.17 | 2017 |
160 | 지나가리라 | Saron-Jaha | 2014.08.18 | 2016 |
159 | 당당하게 바라보는 눈 | 물님 | 2020.08.16 | 2015 |
158 | 제헌국회 이윤영의원 기도문 | 물님 | 2021.09.22 | 2014 |
157 | Guest | 이상호 | 2007.12.24 | 2014 |
156 | 물님.. 이름만 떠올리... | 포근해 | 2009.12.05 | 2013 |
155 | Guest | 김동승 | 2008.05.03 | 2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