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에게 내가 하고 싶은 말
2010.07.11 08:40
성실은 나에게 참 고마운 친구입니다.
새로운 곳을 향할때 그 친구와 함께 항상 동행합니다.
새로운 것을 배울 때 그 친구는 나에게 격려하고
나의 옆에서 한 계단 계단을 손잡고 같이 올라가 줍니다.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도 그 친구와 나는 속삭입니다.
어려움이 닥쳐올 때 나의 가장 큰 힘이 되어줍니다.
그 친구와 나와의 인연은 너무 오래 되어서
가끔 내가 편하고 무슨일이 잘 되었을 때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 와서 만난 가장 고마운 친구는
역시 '성실' 이라는 것을 알아 차립니다.
낯설은 곳을 과감하게 나설 수 있는 것도 그 친구가
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모험이나 호기심을 잘 발동하기도 하는 것도
이 친구를 믿어서 일 것입니다.
그래서 어느때는 그 친구와 내가 같다고 생각할 때도
있습니다.
그는
내가 흘리는 눈물도 잘 받아줍니다.
내가 흘리는 땀방울도 닦아 주고
그러나
내가 기뻐할 때는 그 친구는
어느새 숨어버려서
나는 잘 그를 잊어 버립니다.
그 친구와 나와의 동행은 이 지구별을 떠나는 날까지
계속 될 것입니다.
참 고마운 일입니다.
새로운 곳을 향할때 그 친구와 함께 항상 동행합니다.
새로운 것을 배울 때 그 친구는 나에게 격려하고
나의 옆에서 한 계단 계단을 손잡고 같이 올라가 줍니다.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도 그 친구와 나는 속삭입니다.
어려움이 닥쳐올 때 나의 가장 큰 힘이 되어줍니다.
그 친구와 나와의 인연은 너무 오래 되어서
가끔 내가 편하고 무슨일이 잘 되었을 때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 와서 만난 가장 고마운 친구는
역시 '성실' 이라는 것을 알아 차립니다.
낯설은 곳을 과감하게 나설 수 있는 것도 그 친구가
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모험이나 호기심을 잘 발동하기도 하는 것도
이 친구를 믿어서 일 것입니다.
그래서 어느때는 그 친구와 내가 같다고 생각할 때도
있습니다.
그는
내가 흘리는 눈물도 잘 받아줍니다.
내가 흘리는 땀방울도 닦아 주고
그러나
내가 기뻐할 때는 그 친구는
어느새 숨어버려서
나는 잘 그를 잊어 버립니다.
그 친구와 나와의 동행은 이 지구별을 떠나는 날까지
계속 될 것입니다.
참 고마운 일입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34 | 과다육식과 밀식축산의 업 [1] | 물님 | 2010.12.29 | 2143 |
433 | Guest | 방희순 | 2008.03.31 | 2146 |
432 | Guest | 소식 | 2008.06.22 | 2146 |
431 |
우리의 아이들과 마사이 연인들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
[1] ![]() | 춤꾼 | 2009.05.25 | 2147 |
430 | 목사님 사진첩을 통해... | 정옥희 | 2009.07.23 | 2148 |
429 | 푸른 바위에 새긴 글 [1] | 요새 | 2010.03.07 | 2148 |
428 | EGO 에 대해서 | 비밀 | 2014.03.18 | 2149 |
427 |
지리산에서 만난 사람과 차 이야기
![]() | 요새 | 2010.11.20 | 2150 |
426 | 밥을 먹는 자격 [1] | 도도 | 2009.02.07 | 2151 |
425 | 살 이유 [1] | 하늘꽃 | 2014.01.25 | 21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