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8508
  • Today : 1014
  • Yesterday : 1268


위 아래로 열린 언어...

2009.06.15 10:09

이규진 조회 수:1206

위 아래로 열린 언어를 간혹 구사하고 알아듣는 사람들...
그것이 기쁨이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public angry...
그것도 최소한의 희망이 있을 때 가능한 것인 듯합니다.
이제 분노마저 시들어갑니다. 눈 낮춰 찾는 희망은 일신의 안위일 뿐이며...
그것이 오히려 비교적 최상의 가치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존재가 천한데 가치도 눈높이를 맞춰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곳에서는 쓸 데가 없는 것이 진짜들...입니다.
진짜를 가진들 이방인이면... 무용지물이 아닌가... 묻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 투표하고나서 인증샷이... 도도 2012.04.11 1165
33 이제, 시월입니다.불재... 도도 2011.10.01 1165
32 Guest 구인회 2008.12.16 1165
31 Guest 타오Tao 2008.09.12 1165
30 Guest 우주 2008.07.28 1165
29 저는 여백..불재선 하... 여백 2012.01.09 1164
28 Guest 구인회 2008.10.05 1164
27 Guest 구인회 2008.07.29 1164
26 퍼석거리던 땅이 젖었... [4] 관계 2009.03.05 1163
25 Guest 매직아워 2008.10.06 1163